최근 앨범 수록곡 녹음 모두 마쳐 마지막 작업 준비중
가수 이지훈·강타·신혜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S’가 11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14일 가요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S는 최근 앨범 수록곡 녹음을 모두 마쳤으며 믹싱과 마스터링 등 작업만을 남겨두고 있다. S의 두번째 앨범은 4∼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형태로, 방송 활동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9년생 동갑내기인 이지훈·강타·신혜성은 지난 2003년 S를 결성해 ‘I Sear’, ‘미쳤었죠’ 등이 수록된 첫 번째 정규앨범 ‘Fr.in.Cl’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이지훈은 뮤지컬배우로, 강타는 솔로 가수로, 신혜성은 원 소속팀 ‘신화’의 멤버로 활약해 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S? 우와 반갑다”, “강타는 왜 H.O.T. 컴백 안하고 왜?”, “와 반갑다 이러다 H.O.T.도 곧?”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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