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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발목 인대 끊어진 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

  • 송고 2014.09.16 17:08 | 수정 2014.09.16 17:1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대회 4위에 그친데 대해 아쉬움 드러내

신수지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를 회상했다.ⓒ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신수지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를 회상했다.ⓒ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발목 인대가 끊어진 상태로 대회에 참가한 사실을 털어놨다.

신수지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타탐구생활 코너에서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발목 인대가 다 끊어진 상태로 나갔던 시합이다. 그래서 잊을 수 없는 경기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때 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경기를 했다면 좋았을 것이다“며 ”경기 결과가 제 탓이라는 생각이 크다"라며 대회 4위에 그쳤던 아쉬움을 토로했다.

아울러 그는 "발목 인대가 끊어진 상태로 6개월간 훈련을 하고 갔다. 그래서 시합 끝나고 동료들과 끌어안고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수지 고생 많이 했네” “신수지 예뻐졌다” “신수지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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