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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동계기간 일본·동남아 노선 확대 운항

  • 송고 2014.09.17 08:51 | 수정 2014.09.17 08:54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진에어

ⓒ진에어

진에어는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증편하는 것을 비롯해 인천~클락, 인천~세부, 인천~삿포로 등 일본 및 동남아 주요 7개 노선을 동계 기간 동안 확대 운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진에어는 동계 스케줄이 적용되는 10월 26일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증편한다. 이에 따라 인천에서 기존 매일 오전 10시 35분에 출발하던 항공편은 오전 10시 10분에 출발하는 스케줄로 변경된다. 오전 7시 45분(월, 화, 수, 목, 금, 토)과 오후 2시 5분(일)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항공 스케줄이 추가 편성된다. 

또 인천~세부와 인천~비엔티안 노선도 해당 노선의 수요 증가를 기대해 각각 주 4회, 주 2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12월 1일부터는 인천~클락, 인천~삿포로 노선을 현재보다 각각 주 5회, 주 2회씩 증편해 주 7회로 운항을 확대한다. 인천~나가사키 노선도 주 4회를 늘려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특히 12월 12일부터는 국내 저가항공사 최초로 도입하는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을 인천~괌 노선에 투입함으로써 현재 대당 183석인 공급석이 약 2배로 늘어나게 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국제선 증편으로 인한 스케줄 선택 기회 확대로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국내 LCC 최초로 도입하는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이 본격 투입됨에 따라 괌 노선 수요 충족은 물론 업계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올해 하반기에 제주~취안저우, 제주~시안, 인천~후쿠오카,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신규 취항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국제선 추가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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