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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성매매 연예인 이니셜 언급 "참 더러운 짓"

  • 송고 2014.09.17 13:49 | 수정 2014.09.17 13:5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연예계, 80·90년대 인터넷 없었지만 스폰서·돈줄 이어와

가수 방미가 연예인 성매매 관련 입장을 드러냈다.ⓒ방미 블로그

가수 방미가 연예인 성매매 관련 입장을 드러냈다.ⓒ방미 블로그

방미가 언급한 성매매 연예인 이니셜이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방미는 작년 블로그에 “LA로 온 이후, 연예인 성매매 기사를 봤다”고 운을 뗀 뒤 “연예인은 절대 몸을 팔아서는 안된다. 그건 치욕이다. 이번 성매매 연예인 중 K, H, S, J는 그럴 것 같았지만, Y, S, J는 놀랐다”며 이니셜을 공개해 네티즌을 경악케했다.

이어 방미는 “80·90년대의 연예계도 심했으나 인터넷이 없어서 운이 좋았다”며 “영화배우, 탤런트 할 것 없이 모두 스폰서라는 돈줄들과 함께 지내며 연예계를 이어왔다. 참 더러운 짓들 하며 산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과거 힘들었던 연예계 활동 기억을 되살리기도 했다. 그는 “난 먹고 살기 위해 야간업소 10군데 이상을 뛰고 새벽 2-3시에 잠들었다. 다음 날, 메이크업을 받고 또 지방 행사를 뛴다”며 “지금은 내가 노력한 대가로 번 귀한 돈을 잘 쓰고 있다”고 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방미, Y 누구죠?”, “방미, S는 딱 답이 나옵니다”, “방미, 저 이니셜 인셉션 하고 싶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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