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김부선 향한 비판글, 네티즌으로부터 비난 받아
가수 방미가 배우 김부선을 향한 비판글을 게재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며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할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닌데 이분은 그게 잘 안되나 보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계속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면 좀 더 조용히 일 처리를 하면 안될까?”라며 “아니면 연예인 외에 다른 일을 도전해 보는 것도 본인을 절제하는데 좋은 방법. anyway 이분 좀 조용히 지냈으면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5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주민 A씨는 지난 12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반상회 도중 김부선이 자신의 얼굴을 3차례, 정강이를 때렸다며 김부선을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이에 김부선은 부녀회장인 A씨를 포함해 난방비를 내지 않은 비양심 주민들을 폭로, 김부선에 앙심을 품은 A씨가 먼저 폭행을 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방미, 너도 혹시 난방비 안냈니?”, “뭐야 이사람은”, “아 예전에 나미보다 한참 인기 떨어지던 그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