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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전수경, 쌍둥이 딸 언급 “분장실에 놔둘 수 밖에 없었다”

  • 송고 2014.09.17 15:43 | 수정 2014.09.17 15:4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싱글맘 고충 토로…바쁜 일정 탓 아이들 못 챙겨 ‘눈물’

전수경이 쌍둥이 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전수경이 쌍둥이 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쌍둥이 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연애 말고 결혼 1탄’ 특집의 주인공으로 전수경이 출연해 25년 뮤지컬 인생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전수경은 싱글맘으로 홀로 쌍둥이 딸을 키웠던 힘든시절을 회상하며 “바쁜 일정 탓에 쌍둥이를 분장실에 두고 나오면서 ‘나오면 안 된다’고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당시 배우 황정민의 아내이자 동료배우인 김미혜를 비롯해 옆에서 많은 친구들이 도와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택시’ 전수경, 쌍둥이 딸 언급 “분장실에 놔둘 수 밖에 없었다”안됐다”, “‘택시’ 전수경, 쌍둥이 딸 언급 슬프더라”, “‘택시’ 전수경, 쌍둥이 딸 언급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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