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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인영 분노, 하하 “싸움짱 출신이었다?” 폭로

  • 송고 2014.09.22 08:51 | 수정 2014.09.22 08:5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제작진에 ‘버럭’ 항의, 거친 매력 선보여 ‘폭소’

배우 유인영이 거친 매력을 선보였다.ⓒ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인영이 거친 매력을 선보였다.ⓒ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서 배우 유인영이 거친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인영이 가수 하하와 게임 파트너가 돼 미션 완수를 위해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영은 두 번째 대결 장소로 향하기 위해 하하와 전력 질주했고, 결국 1등으로 도착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미션장소에 도착하는 것이 미션이 아니라고 통보했고, 이에 유인영은 “왜 아니냐 진짜 억울하다”며 “1등 했어요”라고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유인영은 얼짱 출신이 아니고 싸움짱 출신이었다”고 장난기어린 폭로전을 펼쳐 유인영을 당황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유인영 거친 항의, 하하 “싸움짱 출신이었다” 폭로 짱이다”, “‘런닝맨’ 유인영 거친 항의 무서워”, “‘런닝맨’ 하하 폭로 괜찮은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괜찮아 재벌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유인영, 배우 이유리, 서우, 최여진 등 드라마 속 악녀들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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