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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리아 첫 공습, IS 보복 선언…“민간인 학살 우려"

  • 송고 2014.09.24 15:56 | 수정 2014.09.24 15:5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인터넷에 음성 메시지 공개 "불신자 어떤 방법으로든 죽여야 한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지난 23일 미국의 주도 하에 이뤄진 공습에 대한 보복을 선언했다.ⓒ연합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지난 23일 미국의 주도 하에 이뤄진 공습에 대한 보복을 선언했다.ⓒ연합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미국의 공습에 대한 보복을 선언했다.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아랍 5개국과 함께 시리아 내 IS 세력을 공격하는 첫 군사작전을 감행했다.

공습 직후 아부 무함마드 알아드나니 IS 대변인은 인터넷에 공개한 음성 메시지를 통해 “IS를 공격하는 동맹에 참여한 국가의 불신자들을 죽여도 된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그는 전 세계 IS 지지자들에게 “불신자가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상관 없다”며 “어떠한 방법으로도 죽여야 한다”고 선언하며 민간인 학살을 예고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신의 허락에 따라 당신들을 정복하고 십자가를 부러뜨릴 것이며 여자들을 노예로 삼을 것”이라며 “우리가 할 수 없다면 우리 자손들이, 자손의 자손들이 이를 이룰 것”이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미국 시리아 공습 뉴스를 접한 네티즌은 “미국 시리아 첫 공습, 또 다시 전쟁에 휘말리는구나”, “미국 시리아 첫 공습, IS 때문에 화가 난다”, “미국 시리아 첫 공습, 민간인 학살까지 지시?

한편, 미국의 시리아 첫 공습으로 지하디스트 120명을 포함한 37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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