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없는 유언비어 난무 "상관 없는 사람들 언급돼 우려"
배우 조인성 측이 김민희와의 결별을 인정하며 전 연인과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밝혔다.
조인성의 최측근은 “조인성이 결별 사실로 인해 김민희는 물론 그 외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지길 원치 않는다”며 “결별을 둘러싼 억측과 루머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24일 OSEN과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이 측근은 또한 “조인성은 김민희를 여전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일각에서 여러 추측이 불거지며 상관없는 사람들이 언급되는 것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인성과 김민희는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1년 5개월만에 이별했다고 일간스포츠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가 보도했다.
이와 함께 이날 디스패치가 조인성과 공효진이 만남을 갖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근거 없는 유언비어들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에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했던 이성경이 함께 포착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인성 김민희, 결국 이별한거?", "조인성 김민희, 안타깝네", "조인성 김민희, 이래서 공개연애는 하면 안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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