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서 거짓말 논란 불거져 구설수 올라
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뮤지컬배우 김사은이 과거 ‘거짓말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사실이 밝혀졌다.
김사은은 지난해 5월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 출연해 “특이 사항이 있는데 통행금지 시간이 열시 반이라서 외박도 못해봤다. 이번 여행이 개인적으로 첫 여행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방송이 나가고 난 뒤, 과거 김사은의 페이스북에 심야 콘서트 관람 인증샷, 부산과 홍콩여행 사진 등이 게재됐던 사실이 알려져 외박과 통금시간에 대한 거짓말 논란이 불거졌다.
이 소식을 접하 네티즌은 “김사은, 거짓말쟁이네”, “아 김사은 외박 못해봤다며?”, “그러게 왜 방송서 거짓말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은 소속사 골든에이트미디어 측은 지난 24일 “성민과 김사은이 만남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다”며 “시작하는 단계다”고 밝히며 성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