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스킨십에 대해 민감한 반응 보여
변호사 오수진이 스킨십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여 화제다.
오수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사진을 찍는 친구 커플을 보며 "뽀뽀를 하려면 하지 계속..."이라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그는 왜 웃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다 알지 않느냐. 왜 그러느냐"며 "좀 그렇게 사람을 느낄 수 있는 걸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 손 잡고 스킨십하고 뽀뽀하고 그냥 그런"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수진, 솔직하네”, “달콤한 나의 도시 재밌어”, “오수진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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