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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전 호투, 하나경 F컵 가슴골 드러낸 채…“노골적이네”

  • 송고 2014.10.07 17:44 | 수정 2014.10.07 17:5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검정색 끈나시티 입고 청순 미모 드러내며 스케치북 응원 셀카 게시해

배우 하나경의 스케치북 응원 셀카가 화제다.ⓒ하나경 페이스북

배우 하나경의 스케치북 응원 셀카가 화제다.ⓒ하나경 페이스북

류현진 복귀전 호투 소식과 함께 F컵 배우 하나경의 응원이 화제다.

7일 하나경은 페이스북에 “나벨이의 스포츠사랑. 류현진 선수 다저스의 영웅이 되어주세요! 키킥. 이따 Am 10시 경기!”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나경은 검정색 끈나시티를 입고 ‘류현진 선수 다저스의 영웅이 되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특히, 하나경의 청순 미모와 함께 드러난 F컵 가슴골이 두드러져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복귀전 호투, 뭐 하시는 분?”, “류현진 복귀전 호투, 누가봐도 류뚱, 가슴 이용한 마케팅”, “류현진 복귀전 호투, 다저스 티셔츠 입고 찍어야 먹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나경은 2009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에 입상하며 데뷔했고, 최근 개봉한 영화 ‘레쓰링’에 배우 최성국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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