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방연 참석해 오연서에 고마움 전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의 종방연 발언이 화제다.
이유리는 지난 6일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왔다 장보리’의 종방연에 참석해 "암유발녀 연민정 역 이유리입니다"라고 인사를 한 뒤 "보리가 저를 많이 참아줘서 그 덕에 민정이도 살 수 있었다"며 함께 연기한 오연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이유리는 흰색 스트라이프가 그려진 블랙 니트 미니원피스를 입은 발랄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왔다 장보리’는 시청률이 40%에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결말에 대한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악녀 연민정 결말 암시?”, “연민정 결국 죽는 건 아니겠지”, “빨리 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오는 12일 종영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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