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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장관 "단통법 뿌리내리면 소비자 편익 증가할 것"

  • 송고 2014.10.10 18:00 | 수정 2014.10.10 10:52
  • 박슬기 기자 (SeulGi0616@ebn.co.kr)

이통시장 유통점 현장방문…단통법 시행 관련 현장 의견 청취 나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이통시장 유통점을 직접 방문해 단통법 시행에 따른 현장 목소리를 듣고, 소비자 편익을 증진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0일 오후 서초동에 위치한 국제전자센터 휴대폰 상가를 방문해 단통법 시행 현장을 살폈다.

이날 최 장관은 한 판매점에서 단통법 시행으로 새로 도입된 지원금에 상응하는 12% 요금할인을 받고 이동통신 서비스를 가입하기도 했다.

최 장관은 “단통법이 제대로 뿌리를 내리게 되면 지원금 대신 요금·품질 경쟁이 활성화되고 단말기 시장에도 경쟁이 이뤄져 결국 소비자의 편익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최 장관은 단말기 유통시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그는 “단통법은 그 동안 단말기 유통시장에서 벌어진 극심한 이용자 차별과 고가단말기·고가요금제 사용강제로 인한 통신과소비 등의 문제를 치유하기 위한 것인 만큼 이번 기회에 이를 정상화시키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단통법이 제대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유통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유통점의 애로해소에 정부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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