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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 연민정표 오싹한 MBC ‘축구평가전’ 홍보

  • 송고 2014.10.10 17:59 | 수정 2014.10.10 18:0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극중 캐릭터 담아 진지하게 임해 ‘폭소’

'국민악녀' 캐릭터 연민정표 축구평가전 홍보영상이 공개됐다.ⓒMBC 공식SNS

'국민악녀' 캐릭터 연민정표 축구평가전 홍보영상이 공개됐다.ⓒMBC 공식SNS


‘왔다 장보리’의 히로인 배우 이유리가 MBC 국가대표 축구평가전 홍보에 나섰다.

지난 9일 MBC는 공식SNS를 통해 이유리가 홍보하는 ‘한국 VS 파라과이’전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유리는 “똑똑히 들어 평가전이라고, 첫 평가전.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첫 평가전!”이라며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가 달렸다고 이래도 안볼 거야?”라고 소리쳐 눈길을 끈다.

특히, 이유리의 이러한 모습은 MBC 인기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악녀 연민정의 모습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이유리 연민정표 홍보 너무 무서워”, “이유리 국민악녀인데 너무 이뻐”, “축구평가전 꼭 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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