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통해 컴백
배우 이장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을 통해 컴백한다.
이장우는 오는 18일 첫 방영되는 '장미빛 연인들'에서 혈기 왕성한 순수 청년 주인공 박차돌 역을 맡아 오랜만에 안방 극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장미빛 연인들'의 입장에선 4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12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후광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 게다가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은 과거 이장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배우 오연서였다.
이와 관련해 이장우는 최근 진행된 드라마 대본리딩 현장에서 “훌륭한 선생님들과 함께 하게 돼 재밌을 것 같고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극중에서 아빠의 모습이 상당히 디테일하게 다뤄지는데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크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장우-오연서, 정말 공교롭네”, “이장우, 오연서와 완전히 헤어진거 맞지?”, “우와 우연의 일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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