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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태연 향해 "인터넷 보지 마"…"제시카때문에 괜히"

  • 송고 2014.10.15 08:49 | 수정 2014.10.15 08:5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방송서 태연에게 진심어린 조언해 관심 집중

지난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THE 태티서’에서 김희철이 태연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했다.ⓒ온스타일 ‘THE 태티서’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THE 태티서’에서 김희철이 태연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했다.ⓒ온스타일 ‘THE 태티서’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해 화제다.

김희철은 지난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THE 태티서’에서 태연에게 “인터넷 보지 말고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 듣지 마”라며 “이렇게 얼굴 보는 사람들은 자기 이름을 걸고 얘기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아니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희철은 태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프지 마. 이제”라고 말했고, 이에 태연은 “와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둘이 무슨 일 있었나?”, “리더라서 제시카 때문에 괜히 욕먹나봐”, “태연 힘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최근 태티서의 '할라' 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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