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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 유인나, 오해 풀고 '해피엔딩'…"후속작은?"

  • 송고 2014.10.15 09:34 | 수정 2014.10.15 09:3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7년 전 오해 풀고 포옹·눈물·키스 선보이며 '종영'…20일부터 '라이어 게임' 방송

진이한과 유인나가 지난 14일 방송된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회에서 7년 간의 오해를 풀고 재결합했다. ⓒtvN 방송 화면 캡처

진이한과 유인나가 지난 14일 방송된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회에서 7년 간의 오해를 풀고 재결합했다. ⓒtvN 방송 화면 캡처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이 설레는 해피엔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 회에서는 진이한(구해영 역)과 유인나(남상효 역)가 7년 간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하연주(수아 역)의 활약으로 다시 재회했으며, 진이한은 눈물을 흘리며 진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진이한은 유인나가 7년 전 자신을 찾아 뉴욕에 왔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유인나도 “알지도 못하면서 네 진심을 가볍다고 해 미안하다” 말하며 오해를 풀었다. 또한 진이한은 유인나를 안아주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오해는 풀어졌지만 진이한은 외국으로 떠나야 하는 상황. 그러나 진이한은 자신을 보내며 씩씩한 척한 뒤 울고 있는 유인나에게 돌아가 “너 두고는 다시 어디 안 간다”며 뜨거운 키스를 선사했다.

마이 시크릿 호텔 종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 유인나, 두근두근했다”, “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 유인나, 후속작 뭐지?”, “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 유인나, 오해 풀려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 후속으로는 오는 20일부터 이상윤, 김소은, 신성록 등이 출연하는 ‘라이어 게임’이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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