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의미심장 발언글과 세금 징수 영수증 게재해 논란
소속사 스타제국과 화해한 것으로 알려진 '제국의 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이 또다시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준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D-7 10월 21일 9월 21일 그 이후.. 보이는 대로 다 믿지 마세요 D-7"이라며 "10월이니 솔직하게 말해보자"라는 내용이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세금 징수 영수증을 게재했다.
앞서 문준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정말 믿고 사랑했던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떳떳하십니까. 9명의 아들들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온 수익들 자금들 피 같은 돈들.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라는 비판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논란이 확산되자 문준영은 22일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며 “조금 전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저의 진심이 전해져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해소됐다”는 트윗글을 통해 갈등이 해결됐음을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준영, 이쯤되면 관심병자아니야?”, “문주학 왜저래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 “문준영은 뭥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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