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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대학생 선호 가수 5위 밑으로 추락…"1위는 역시…"

  • 송고 2014.10.15 14:44 | 수정 2014.10.15 14:5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수년간 지켜온 1위 자리 아이유에 내줘

그룹 '소녀시대'가 '대학생들이 좋아하는 가수 1위' 자리를 아이유에 내줬다.ⓒ연합뉴스

그룹 '소녀시대'가 '대학생들이 좋아하는 가수 1위' 자리를 아이유에 내줬다.ⓒ연합뉴스

그룹 ‘소녀시대’의 인기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한국대학신문이 공표한 ‘2014 전국대학생의식조사-인물선호도’에 따르면, 수년간 ‘대학생들이 좋아하는 가수 1위’ 자리를 지켜왔던 소녀시대는 가수 아이유(6.4%)에게 1위 자리를 내준 것도 모자라 상위 5위권에조차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이유의 뒤를 이어 응답자 5.5%의 지지를 받은 그룹 ‘빅뱅’과 3.3%를 기록한 가수 박효신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그룹 ‘JYJ’(2.9%), 5위는 가수 성시경(2.7%)이 차지했다.

‘국민 걸그룹’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승승장구해왔던 소녀시대 지난 2012년 싸이가 몰고온 세계적 열풍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정상을 지켜낸 바 있지만 최근 멤버들의 열애 소식과 멤버 제시카의 ‘퇴출 사건’으로 인기에 치명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녀시대, 이대로 지는 건가”, “제시카 영향이 컸지 1위는 역시 아이유”, “소녀시대의 시대도 끝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8명은 최근 중국 심천(선전) 바오안 체육관에서 ‘Girls' Generation 1st Fans Party’를 개최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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