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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6구 시신 유기된 곳으로…"
- 송고 2014.10.21 08:53 | 수정 2014.10.21 08:5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피해자 애프릭카 하디 외 추가 살인 혐의 있을 것으로 보여
미국 연쇄 살인 용의자 대런 디언 벤이 체포됐다.ⓒYTN 방송화면 캡처
미국 연쇄 살인 용의자인 대런 디언 벤이 체포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 사법당국은 “인디애나주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19살 여성 애프릭카 하디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3살 남성 대런 디언 밴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 사법당국은 용의자로부터 여성들을 추가로 살해했다는 진술을 확보했고, 이후 인근 지역 2곳에서 각각 3구의 시신을 추가 발견했다.
용의자는 자신의 연쇄 살인을 순순히 인정하고 시신이 유기된 장소를 직접 안내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경찰은 20년 전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미제 살인 사건 2건과 관련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사람이야?”,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소름”,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악마를 보았다”,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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