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 엔터 "친구들과 간 것으로 알고 있다…열애설 확인 중"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윤진이의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MBN에 따르면, 전진과 윤진이가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돼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매체는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윤진이와 전진이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적었다.
이에 대해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윤진이가 싱가포르에 간 것은 맞지만 친구들과 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KBS2 ‘연애의 발견’,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전진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멤버로 솔로가수 활동, 예능프로그램 출연, 드라마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윤진이와 전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진이 전진, 10살 차이라니”, “윤진이 전진, 싱가포르 맞다는 거 보니까 진짜 사귀나?”, “윤진이 전진, 전진이 도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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