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띠동갑 차이…처음 프로포즈 후 거절당해 진심 전하기까지 1년 걸려
배우 이유리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웨딩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유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12살 띠동갑 남편에게 먼저 프로포즈를 했는데 처음엔 거절당했었다”며 “진심을 전하기까지 1년 정도 시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앞서 이유리는 지난 2010년 같은 교회에서 만난 전도사 신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촬영한 웨딩사진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웨딩사진 속 이유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베일로 얼굴을 가린 채 단아한 자태를 뽐내는가하면, 화려한 수가 놓아진 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어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유리의 웨딩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유리 남편, 놓쳤으면 후회했겠다”, “이유리 남편, 예뻐서 감동함”, “이유리 남편, 웨딩 사진 너무 단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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