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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정 이유리 ‘궁’ 캐스팅 이유, 예뻐서?…"과거사진 떳다!"

  • 송고 2014.10.21 09:23 | 수정 2014.10.21 09:2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명성황후'서 순종비 순명효황후 연기…'앳된 외모·단아한 자태 화제'

배우 이유리가 과거 KBS 드라마 '명성황후'에 출연했을 당시의 사진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성황후'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유리가 과거 KBS 드라마 '명성황후'에 출연했을 당시의 사진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성황후' 방송 화면 캡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악역 연민정으로 대세가 된 배우 이유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21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유리가 궁 가상캐스팅 오르내리던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글에는 이유리가 지난 2002년 드라마 ‘명성황후’에서 순종의 비 순명효황후를 연기했을 때의 사진이 게재돼 있다.

사진 속 이유리는 앳된 얼굴과 단아한 한복 차림을 뽐내, 네티즌 사이에서는 “역시 예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6년 방영된 드라마 ‘궁’의 가상캐스팅 사진으로도 떠돌았다. ‘궁’은 한국이 입헌군주제라는 상상 하에 여고생 신채경이 왕세자와 약혼하면서 겪는 일들을 그린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당시 무명이나 다름 없었던 이유리가 ‘미모’ 하나만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것.

이유리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유리 기복 없이 예뻤구나”, “이유리 역시 예쁘다”, “이유리 왔다 장보리에서도 그렇고 한복 잘 어울리는 듯”, “이유리 단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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