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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대전행 일축?…“나는 대구에 갔는데”

  • 송고 2014.10.21 11:52 | 수정 2014.10.21 11:5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언론과 인터뷰서 ‘대전 출몰설’ 부인

김성근 감독이 대전 출몰설을 일축했다.ⓒ연합뉴스

김성근 감독이 대전 출몰설을 일축했다.ⓒ연합뉴스

올 한해를 통틀어 한국 프로야구 초유의 관심사로 급부상한 김성근 감독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21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김성근 감독은 향간에 돌고 있는 ‘대전 출몰설’을 일축하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김성근 감독은 노컷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고맙기는 하지만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해당 보도에서 김 감독은 “대전에서 봤다고? 나는 대구에 갔는데?”라며 절대 대전에 다녀온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단지 결혼식 주례를 위해 대구를 방문했을 뿐이라는 것.

그는 “가지도 않은 대전에서 나를 봤다는 말까지 나오는 걸 보니 잊지 않고 응원해주는 팬들이 고맙다”고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일부 네티즌은 사령탑 영입경쟁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는 김 감독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면서도 그의 행보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성근 감독, 한화행 일축하셨네 슬퍼”, “김성근 감독 대구에 갔다니 혹시?”, “김성근 감독 한화행 실패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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