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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볼라 환자 애완견도 음성 판정…"11월까지 지켜볼 것"

  • 송고 2014.10.23 10:47 | 수정 2014.10.23 10:4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미국서 사망한 던컨 돌보던 간호사 니나 팸 상태 '안정' 상향 조치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 중이 간호사 니나 팸의 애완견 '벤틀리'가 22일(현지시간) CDC로부터 에볼라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 중이 간호사 니나 팸의 애완견 '벤틀리'가 22일(현지시간) CDC로부터 에볼라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미국 에볼라 환자의 애완견이 바이러스 감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댈러스 보건 당국은 미국 내 첫 에볼라 감염자인 간호사 니나 팸(26)의 반려견인 ‘벤틀리’가 에볼라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당국은 그러나 에볼라 잠복기(2∼21일)가 끝나는 11월 1일까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니나 팸은 미국 내에서 첫 번째로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토머스 에릭 던컨을 돌보다 바이러스에 전염됐으며, 지난 12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댈러스 보건 당국은 최근 애완견이 무척 소중하다는 팸 가족의 요청을 받아들여 안전한 곳에 격리시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 다행이다”,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 스페인에서는 안락사 시켰던데”,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 애완견이 소중한가봐”,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 그래도 잘 지켜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팸을 치료 중인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지난 21일 그의 상태를 '적정'에서 '안정'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해 완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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