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기 경험담 상세히 설명 ‘폭소’
모델 송경아가 해외에서 누린 자신의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송경아가 출연해 자신의 국제적 인기를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경아는 “해외에서 모델들이 인기가 많냐?”는 MC들의 질문에 “맞다, 한 10명 정도 쫓아온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경아는 “미국, 영국,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에 가면 남자들이 많이 따라온다”며 “(내가) 밀착된 의상을 입고 포트폴리오를 들고 있으면 누가 봐도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일 심한 건 이탈리아”라며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고 반응이 크다. 반면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 걸지 않는다"고 상세히 설명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송경아 너무 웃겨”, “라디오스타 송경아 몸매 최고”, “라디오스타 송경아 남자들이 따라갈만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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