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뽑내
배우 고현정의 후덕해진 외모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고현정은 지난 23일 서울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제 9회 유방암 계몽 캠페인 'LOVE YOUR W'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시크한 블랙의상에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대중 앞에 섰다. 특히 고현정은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통통한 얼굴과 몸매를 선보였지만 예전과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현정, 왜이렇게 후덕해졌지" "고현정, 전에 드라마 이후로 살이 안 빠지는 듯" "고현정, 통통해도 예쁘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슴을 사랑하자'는 슬로건을 앞세워 지난 2006년 부터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더블유 코리아는 매년 유방암 자선 파티를 개최해 그 수익금을 유방암 계몽 캠페인 및 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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