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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11월 특별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 실시
- 송고 2014.11.03 15:21 | 수정 2014.11.03 15:23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무이자 혜택에 신차 교환 프로그램 추가, 대기 기간 없이 바로 인도 가능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11월 한 달간 대표 베스트셀러 모델을 대상으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 파사트 CC 등 3개 모델 6개 라인업에 대해 특별 무이자 금융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무이자 클래식 할부 금융 상품을 이용해 파사트 2.0 TDI(3천890만원)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55%(2천139만5천원)을 내고 24개월간 매월 약 73만원을 납부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CC 2.0 TSI(4천440만원)의 경우 선납금 30%(1천332만원)를 내고 36개월간 매월 약 87만원을,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컴포트(3천840만원) 모델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45%(1천728만원)를 낸 뒤 24개월 동안 매월 약 88만원을 내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구입 후 1년간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도 제공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CC, 파사트, 티구안은 연비와 경제성은 물론 탁월한 운전의 재미로 한국 수입차 시장의 트렌드를 바꿔온 폭스바겐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 "한국 고객들의 구매 패턴을 고려해 각 모델별로 특화된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폭스바겐 대표 모델의 가치를 만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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