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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이후, 서비스강화… LGU+ 이번엔 ‘한방에yo’

  • 송고 2014.11.12 11:30 | 수정 2014.11.12 11:31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직영몰 신규요금 출시·체크카드 이용시 통신료할인 등 차별화 마케팅 강화

LG유플러스 직원이 매월 최대 1만9천원의 통신요금을 할인해 주는 ‘한방에yo Direct’와 모바일 신규가입 고객에게 최대 10%의 요금할인을 제공하는 ‘모바일 Direct’를 소개하고 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이 매월 최대 1만9천원의 통신요금을 할인해 주는 ‘한방에yo Direct’와 모바일 신규가입 고객에게 최대 10%의 요금할인을 제공하는 ‘모바일 Direct’를 소개하고 있다.ⓒLG유플러스

단통법 시행 이후 서비스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이통사들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략 마케팅을 계속해서 구사하고 있다.

이번엔 LG유플러스가 온라인 직영몰 신규 요금제 출시와 함께 5천원 할인 체크카드를 선보이며 고객잡기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12일 자사 공식 온라인 직영몰인 U+Shop에서 유무선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요금제에 따라 매월 최대 1만9천원의 통신요금을 할인해 주는 ‘한방에yo Direc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유무선 결합상품 ‘한방에yo’가 기본료 8만원 이상 요금제 1회선과 62이상 요금제 1회선을 초고속 인터넷과 결합하면 매월 1만9천원의 요금을 할인해 주는데 비해 한방에yo Direct는 모바일 1회선만 인터넷에 결합해도 같은 수준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LG유플러스 이용 고객이 유무선 상품 중 하나만 가입하더라도 최대 1만4천원을 할인해 주고, 기존 한방에 yo 고객도 U+Shop에서 모바일 기기변경 또는 인터넷을 재약정하면 한방에 yo Direct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직영몰 결합상품 출시와 함께 LG유플러스는 U+Shop에서 모바일 신규가입 또는 기기 변경하면 최대 10%의 요금할인을 제공하는 ‘모바일 Direct’도 선보였다. 이 요금제는 실납부금액을 기준으로 80이상은 10%, 80미만은 7%, 62미만은 4%의 추가 요금할인 혜택을 매월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제휴 서비스를 강화하며,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천원의 통신료를 할인해주는 ‘신한스마트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통신료를 자동이체 하는 고객이 이 카드로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익월 5천원의 통신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데, 이는 통신사 제휴 체크카드 중 최고 수준의 할인액이다. 가입 월 포함 2개월간은 카드 사용실적과 상관없이 5천원을 할인해 준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U+Shop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며 “월 5천원을 할인해 주는 제휴카드 프로모션의 기간 연장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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