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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초딩’ 응시생, 최고령 수능 응시생과 나이차 무려…

  • 송고 2014.11.13 12:27 | 수정 2014.11.13 17:4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81세 조희옥 할머니·검정고시로 자격 갖춘 13세 응시생 ‘눈길’

'2015 대학수학능력 시험' 최연소, 최고령 응시생이 화제다.ⓒ연합뉴스TV 방송화면

'2015 대학수학능력 시험' 최연소, 최고령 응시생이 화제다.ⓒ연합뉴스TV 방송화면

최고령 수능 응시생 조희옥 할머니와 최연소 응시생의 나이차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교육부에 따르면, 조희옥 할머니는 올해 81세로 13세인 최연소 응시생과 나이 차이가 무려 68세다. 최연소 응시생은 검정고시를 통해 수능 응시자격을 갖춰 이목을 모았다.

교육부는 “‘2015 대학수학능력 시험’(이하 수능) 최고령 응시생은 1933년 생이고 최연소 응시생은 2001년 출생이다”고 밝혔다.

최고령 수능 응시생인 조희옥 할머니는 지난 2001년 일성여중에 입학해 4년 만에 수능까지 보게 돼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고령 수능 응시생 할머니 힘내세요”, “최고령 수능 응시생 초딩 뭐냐”, “최고령 수능 응시생 꿈을 응원합니다”, “최고령 수능 응시생 이야 13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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