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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김필 결승서 대결 성사…임도혁 탈락

  • 송고 2014.11.15 10:35 | 수정 2014.11.15 10:3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곽진언, 피아노 연주하며 열창·김필, 록 사운드 속 특유의 음색 뽐내

슈퍼스타K6 결승전에 곽진언과 김필이 진출했다.ⓒMnet '슈퍼스타K6' 방송 화면 캡처

슈퍼스타K6 결승전에 곽진언과 김필이 진출했다.ⓒMnet '슈퍼스타K6' 방송 화면 캡처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결승전 대전표가 완성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곽진언과 김필이 ‘대국민 추천곡’ 미션을 통과해 슈스케6의 탑2이자 결승전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곽진언은 시청자가 골라준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열창했다. 곽진언은 조금 다른 무대를 보이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내며 피아노 앞에 앉아 자신만의 스타일로 ‘내가 만일’을 완벽 소화했다.

김필은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록 사운드로 바꾸며 화려하게 편곡했다. 강렬한 멜로디 속에서도 김필은 특유의 음색을 뽐내 심사위원 윤종신으로부터 “국제무대에 나가도 손색이 없다”는 극찬을 들었다.

한편, 이날 함께 TOP3 경쟁을 벌였던 임도혁은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았으나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슈퍼스타K6 결승전 김필과 곽진언의 대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6 김필 곽진언, 기대된다”, “슈퍼스타K6 김필 곽진언, 응원할게요”, “슈퍼스타K6 김필 곽진언, 난 김필에 한 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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