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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빈소 '장미' 놓인 까닭 들어보니…"먹먹하네"

  • 송고 2014.11.17 15:50 | 수정 2014.11.17 15:5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고인 생전 가장 좋아한 꽃…남편 오승근 끝내 오열해 '울컥'

배우 김자옥이 지난 16일 별세했다.ⓒ연합뉴스

배우 김자옥이 지난 16일 별세했다.ⓒ연합뉴스

고(故) 김자옥 빈소에 놓인 영정 사진과 장미에 얽힌 사연이 네티즌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고 김자옥의 빈소는 지난 16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다. 이날 빈소에는 국화 대신 장미로 장식된 영정사진이 생전 김자옥의 모습을 더욱 추억하게 했다.

장미는 김자옥이 평소 좋아했던 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고인을 기리는 헌화는 국화가 주로 사용되지만 김자옥의 빈소에는 장미가 놓이게 된 것.

영정에는 남편 오승근이 가장 아꼈던 사진이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김자옥은 빨간색 치마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한 이날 남편 오승근은 끝내 오열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故 김자옥 빈소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故 김자옥 빈소, 먹먹하네”, “故 김자옥 빈소, 애도를 표합니다”, “故 김자옥 빈소, 편히 쉬시길”, “故 김자옥 빈소, 벌써 보고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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