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분 브이(V)자로 커팅 된 숏부츠 신으면 각선미 UP
뚝 떨어진 기온과 함께 부츠의 계절이 찾아왔다.
최근 스타일M은 “키가 작거나 다리가 짧은 편이라면 일단 굽이 높은 부츠를 선택해야 한다”며 “부츠를 고를 때 종아리를 어중간하게 덮는 디자인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짧은 다리를 위한 부츠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앵클부티 등 숏부츠를 신으면 시선이 다리 중간에서 끊어지지 않아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부츠의 목 부분이 브이(V)자로 커팅돼 있다면 날씬하고 긴 다리 효과를 볼 수 있다.
키가 작거나 상대적으로 다리가 짧은 사람은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숏부츠를 통해 신체적 단점을 보안할 수 있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체형별 부츠 선택법 흑”, “체형별 부츠 선택법 유용하면서 슬프네”, “체형별 부츠 선택법 당장 앵클부티 사러가자!”, “체형별 부츠 선택법 춥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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