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벨트·1천만원 획득
‘주먹이운다’ 김승연이 총 상금 1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승연은 19일 방송된 XTM 예능프로그램 ‘주먹이운다-용쟁호투’에서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직후 김승연은 “2주 동안 숨만 쉬었다”며 “권민석과 같은 도전자와 시합을 하게 됐다는 것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승연은 이날 우승으로 챔피언 벨트와 함께 1천만원의 우승상금을 거머쥐었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주먹이 운다 짜릿했어”,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 우승 깜짝”, “총 상금 어디서 나온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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