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산 발효 버터로 깊고 풍부한 고소함 낼 수 있어
“없어서 못 판다는 ‘허니버터칩’ 맛의 비결은 뭘까?”
한겨레신문은 19일 “‘허니버터칩’의 단맛에는 꿀을, 고소한 맛에는 고메버터를 사용했다”고 ‘허니버터칩’의 레시피를 공개한 정명교 해태제과 연구소장의 인터뷰를 인용,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정명교 연구소장은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일반 버터로 28번이나 배합했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프랑스산 발효 버터인 고메버터를 사용한 결과, 풍부하게 올라오는 깊은 고소한 맛을 낼 수 있게 된 것.
이어 그는 강하게 올라오는 단맛보다는 부드럽게 올라오는 맛을 구현하기 위해 설탕·포도당·올리고당이 아닌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해 ‘허니버터칩’만의 달콤함 찾을 수 있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니버터칩 우와 28번이나?”, “허니버터칩 고마워용 너무 맛있어~”, “허니버터칩 이게 도대체 뭐라고 이 난리”, “허니버터칩 달달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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