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트럭 보급사업도 시작할 예정
서울시가 2015년 전기버스(CNG하이브리드버스)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
서울시는 최근 초미세먼지 감축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택시에 이어 전기 시내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오는 2018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현재보다 20% 줄인다는 서울시의 목표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또 이르면 11월, 늦어도 내년부터 전기트럭 보급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미세먼지 줄까?”,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전기버스 어떨까?”,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진작 바꿨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