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감각 부족한 게 아니라 없어…네비게이션 사랑한다"
신아영 아나운서가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 8회전 탈락 소감을 전했다.
신아영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쓰라는 머리는 못 쓰고 끝까지 예능만 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나는 공간 감각이 부족한 게 아니라 없었다”며 “네비게이션 발명한 사람 사랑한다”고 데스매치 감상을 남겼다.
또한 신아영은 “정종연 PD님 미안해요(그래도 이번 회 시청률 자체 최고래요!)”라는 귀여운 사과를 함께 담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신아영은 지난 19일 방송된 ‘더지니어스3’에서 데스매치 중 자신이 왔던 길을 기억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의 트위터 글을 접한 네티즌은 “더 지니어스 신아영 탈락, 아쉽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탈락, 그래도 예능은 신아영이랑 장동민이 잘 뽑았는데”, “더 지니어스 신아영 탈락, 수고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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