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설계사로 구성된 ‘Big Dream 봉사단’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에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이성락 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Big Dream 봉사단’에 소속돼 있는 1천여명의 설계사가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은 독거노인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산타 원정대’ 컨셉 하에 산타클로스 분장을 하고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강원, 영남, 호남, 충청, 제주 등에 소재한 전국 47개 노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쿠키’를 전달했다.
또한, 2인 1조로 팀을 이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꾸러미’를 전달하고 노인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등 화목한 분위기 속에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우리의 존재가치를 알고 보험업(業) 본연의 역할을 명확히 인지해야한다”며 “‘나눔과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 힘이 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