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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 슈틸리케호 ‘깜작’ 발탁…무명선수의 반란

  • 송고 2014.12.22 14:25 | 수정 2014.12.22 14:2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성실성·꾸준함 무기로 대표팀 합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선택을 받은 이정협 선수.ⓒ연합뉴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선택을 받은 이정협 선수.ⓒ연합뉴스

이정협(23·상주 상무)이 중동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30·알샤밥)을 제치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선택을 받아 화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22일 아시안컵에 출전할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정협의 이름을 올렸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이정협은 우리가 찾던 전형적인 타깃형 스트라이커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정협은 A매치 경험이 전무하고 상주서도 선발이 아닌 후보로 많이 출전했지만 K리그 경기와 제주 전훈을 통해 충분히 확인했고 선발을 결정했다"고 깜짝 발탁의 배경을 설명했다.

아직 국내 팬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의 이정협 선수는 A대표팀 발탁이 처음인 것은 물론, 각급 대표팀에서조차 거의 부름을 받은 적이 없다. K리그에서도 아직까지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정협을 지도해 본 윤성효 부산 아이파크 감독과, 현 소속팀 박항서 상주 상무 감독 모두 그의 성실성과 꾸준함을 높게 평가하며 ‘원톱’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점쳤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이정협 슈틸리케호 신데렐라 제2의 박지성?”, “이정협 슈틸리케호 깜짝 스타네 잘생겼어요”, “이정협 슈틸리케호 승선 축하 드디어 성실함이 빛보는 세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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