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윤종신, 강호동, 주영훈, 이정, 김종민 등 참석해 ‘눈길’
방송인 신정환의 비공개 결혼식에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 화제가 됐다.
일간스포츠는 신정환이 최근 서울 논현동 한 예식장에서 12세 연하의 패션디자이너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지난 21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방송인 탁재훈, 윤종신, 강호동, 주영훈, 이정, 김종민, 김새롬 등 연예계 동료들과 친인척 등을 포함, 총 2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결혼식에서 개그맨 이휘재가 사회를, 가수 이정이 축가를 맡았다. 주례에 나선 김영희 PD는 “실패를 겪은 많은 분이 재기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이휘재는 “빨리 재기해서 양가 부모님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정환 나올 때 됐는데”, “신정환 안타깝네”, “신정환 PD들한테도 인기 좋았다던데”, “신정환 주례까 김영희 PD”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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