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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규 "코코엔터테인먼트 갈등?…제발 부추기지 마세요" 일침

  • 송고 2014.12.23 16:36 | 수정 2014.12.23 16:3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똘똘 뭉쳐 이 상황 헤쳐나가고 있다"

홍인규가 코코엔터테인먼트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홍인규 페이스북

홍인규가 코코엔터테인먼트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홍인규 페이스북


개그맨 홍인규가 코코엔터테인먼트 횡령 사건과 관련한 사내 내부 갈등에 대해서 해명했다.

홍인규는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저희에 대한 기사가 많이 이어지고 있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김)준호 형, (김)대희 형이 소속 연기자분들과 똘똘 뭉쳐 이 상황을 헤쳐나가고 있는데, 15명 정도로 추려내고 나머지 연기자들은 버려지는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내부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고 기사가 나서 너무 답답하고 속상합니다”라고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홍인규는 “이런 기사를 통해 정말 저희가 분열되고 뿔뿔이 흩어지는 것을 진정 원하시는 것인지, 모두가 피해자인 이 상황에서 지나친 관심보다는 연기자들이 힘을 합쳐서 이겨 나갈 수 있게 힘과 용기를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개그맨 김준호가 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동 대표 김모 씨가 수억원의 회사 공금을 갖고 잠적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김모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형사고소하고 증거 자료를 경찰에 제출한 상태다.

코코엔터테인먼트에는 홍영규와 개그맨 김준호를 비롯해 김준현, 김지민, 이국주, 김대희, 김영희, 김원효, 박지선, 양상국, 유민상, 조윤호 등 다수의 개그맨이 소속돼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코코엔터테인먼트 홍인규, 횡령한 놈이 나쁜놈이지" "코코엔터테인먼트 홍인규,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코코엔터테인먼트 홍인규, 설마 이번 기회에 인기 개그맨들 영입하려 이간질 한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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