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디스전에 대한 솔직한 의견 드러내 ‘눈길’
그룹 블락비의 힙합디스전에 대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W매거진은 ‘일곱명의 악동들’이라는 제목으로 그룹 블락비를 인터뷰했다. W매거진은 블락비에게 ‘최근 들어서 또 한 번 힙합 디스전이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운을 떼며 블락비 멤버별 생각을 물었다.
이에 대해 멤버 박경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을 공개적으로 함으로써 남을 깎아내리고 혼자 우월감을 느끼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렇게 대대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라고 답했다
또 다른 멤버 피오는 “난 정말 이해할 수 없다”라며 “그냥 각자 자기 일만 열심히 하면 좋겠다”고 답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터뷰 기승전 열심히 살자”, “인터뷰 표지훈. 역시 평화를 사랑해”, “인터뷰 피오 귀여워”, “인터뷰 공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