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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전 대통령 입원, 과거 삭발 사연 들어보니…

  • 송고 2014.12.24 17:20 | 수정 2014.12.24 17:2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백혈병 투병 중인 패트릭 후원 위해 머리 밀어…둘째 자녀 같은 병으로 잃기도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호흡곤란으로 입원한 가운데 그가 삭발을 감행했던 사연이 주목 받고 있다.ⓒ연합뉴스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호흡곤란으로 입원한 가운데 그가 삭발을 감행했던 사연이 주목 받고 있다.ⓒ연합뉴스

조지 H.W. 부시(90) 전 미국 대통령이 호흡곤란 증상으로 입원한 가운데 과거 그가 삭발을 했던 사연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아버지 부시 대통령은 백혈병을 투병 중인 어린이 패트릭을 응원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모두 잘랐다.

당시 부시 대통령이 삭발한 아이를 무릎에 앉혀 놓고 환하게 웃음을 짓는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전세계 네티즌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앞서 아버지 부시와 부인 바버라 여사는 지난 1953년 둘째 자녀이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여동생인 로빈 부시를 백혈병으로 잃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부시 전 대통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부시 전 대통령, 오래도 사셨네”, “부시 전 대통령, 백혈병 후원은 훈훈하지만…”, “부시 전 대통령, 걸프전의 원흉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은 호흡곤란 증상으로 23일(현지시간) 휴스턴에 위치한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미국 제41대 대통령을 지냈으며, 제43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W 부시(68) 전 대통령의 아버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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