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연상 건설업 종사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스타뉴스는 5일 “이지현은 지난 3일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인 건강한 남자 아이를 3.5kg으로 출산했다”고 이지현 측 관계자 말을 인용,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자연분만으로 순산한 이지현은 현재 산후조리 중이며 가족 뿐 아니라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아기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세 연상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첫째 아이인 딸을 출산해 육아에 전념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현 득남 와 결혼 한 줄도 몰랐어”, “이지현 득남 여전히 미모가 대단하네요~”, “이지현 득남 축하합니다”, “이지현 득남 쥬얼리 노래 좋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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