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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모녀’ 기자 대동·CCTV 확인 중 응급실行 "땅콩회항 보고도…"

  • 송고 2015.01.05 13:57 | 수정 2015.01.05 14:0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피해자 누나 "언론 제보 당시 상황 확인하고 싶었던 것…마녀사냥 의도 아냐"

백화점 갑질 모녀가 5일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온라인커뮤니티

백화점 갑질 모녀가 5일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온라인커뮤니티

모 백화점 주차장에서 알바생을 꿇어앉히고 뺨을 때린 사건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가족의 글이 주목 받고 있다.

피해를 당한 알바생의 누나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A씨는 지난 3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부천 백화점 지하 주차장에서 벌어진 일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A씨는 “12월 30일경 ‘그것이 알고싶다’ 측으로부터 모녀쪽에서 억울한 부분이 있어 삼자대면을 하고 싶다해서 취재팀과 해당 백화점에서 만남을 가지려 했다”고 적었다.

이어 A씨는 “모녀 중 어머니 되시는 분이 사전 말씀 없이 기자를 대동하고 CCTV를 보는 도중 응급실로 실려갔다는 말을 들었으며, 취재팀 측에서 제 안전을 고려하여 만남을 제한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A씨는 "알바생 3명이 무릎을 꿇고 2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을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욕을 먹어야될 만큼 잘못을 한 건지 확인하고 싶었다"며 마녀사냥을 위해 언론에 제보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백화점 모녀 갑질 사건을 접한 네티즌은 “백화점 모녀, 방송 봐야겠네”, “백화점 모녀, 저 사람들은 땅콩회항사건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백화점 모녀, 이런 사람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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