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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로 'CES 2015' 참가
- 송고 2015.01.06 09:40 | 수정 2015.01.06 11:36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CES 2015 혁신상 선정된 '팅크웨어 대시캠 F750' 최초 공개
ⓒ팅크웨어
팅크웨어는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시 캠'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5'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팅크웨어 대시 캠은 CES 2015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들을 대거 전시해 블랙박스 기술력의 우수성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CES 2015 혁신상에 선정된 '팅크웨어 대시 캠 F750'이 최초 공개되며 팅크웨어 전시 부스 뿐만 아니라 혁신상 존에서도 수상제품들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팅크웨어 대시 캠의 시연을 통해 첨단운전시스템(ADAS)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ADAS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앞차 출발 알림,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 등으로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생각하는 지능형 운전 보조시스템이다.
이외에도 팅크웨어는 증강현실, 3D 실사지도, 지능형 운전보조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CES 2015는 세계 최고수준의 블랙박스 기술력과 증강현실 솔루션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팅크웨어는 지속적인 전시참여와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으로 글로벌 NO.1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4번째 CES에 참여한 팅크웨어는 현재 10여개 국가에서 팅크웨어 대시 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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