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베스트셀링 모델 대상 파격적인 고객 혜택 제공
폭스바겐코리아는 법인 설립 10주년과 2014 수입차 베스트셀링 누적 1위를 기념해 특별 조건 판매를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월 한 달간 티구안, 파사트, CC, 골프 등 베스트셀링 모델 4종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티구안 2.0 TDI BMT 컴포트 또는 2.0 TDI BMT 프리미엄 구매 시 현금 구매 고객과 금융 프로그램 이용 고객 모두 동일하게 각각 약 177만원, 약 207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파사트는 1.8 TSI 및 1.8 TSI 스포츠, 2.0 TDI 등 3개 모델에 걸쳐 최소 약 160만원에서 최대 약 18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며 CC는 2.0 TSI부터 2.0 TDI BMT R-Line에 이르는 4가지 전 모델 구매 시 현금 구매 고객과 금융프로그램 이용 고객 모두에게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그동안 물량이 부족해 품귀 현상을 겪어왔던 골프 역시 엔진 및 트림에 따라 최소 약 56만원에서 최대 약 122만원 상당의 고객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수입차 시장의 선두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1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혜택을 1년간 제공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올해로 열살이 된 폭스바겐코리아는 더 많은 고객들이 자동차의 본질에 집중하는 폭스바겐의 다스 아우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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