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에서 9천900원에 피자를 무한대 맛볼 수 있게 됐다.
피자헛은 오는 31일까지 갓 구은 프리미엄 피자와 30여 가지 샐러드, 음료를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피자럿 주중 점심시간에는 9900원에 피자5종을 무제한으로, 주중 저녁과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만2천900원에 피자 8종을 즐길 수 있다. 100분 간 이용 가능하며 타 쿠폰이나 제휴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특히, `더 맛있는 피자`를 2판을 주문하거나 방문포장하면 1판에 9천900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포테이토 소시지, 크랩쉬림프, 갈릭 불고기, 치즈치즈 토핑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타 쿠폰, 제휴카드, 행사, 세트, 와우·더블 박스, 무료 시식권과 중복 할인이 불가능하다.
피자헛 9천900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자헛 9900원, 맛이 어떠려나?” “피자헛 9900원에 팔면 남는게 있어?" “피자헛 신메뉴 꼭 먹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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