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개 찍고 3억원 정도 받아"
배우 장수원이 로봇 연기 이후 CF 수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수원은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90년대 활약했던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 강성훈과 함께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로봇 연기로 CF를 찍었냐”고 물었고, 장수원은 “1월에 4개, 총 8~9개의 CF를 찍었다”고 답했다. 이어 “저렴하게 받는 편이라 몇 억원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수원의 대답에 이영자는 액수를 물었고 대답을 피하던 장수원은 결국 “3억원 근사치 정도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장수원 CF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수원, 대박이네”, “장수원, 로봇 연기 완전 웃겨”, “장수원,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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